예진이 하루

D-1일 08.23. 월 화이자 접종 전 약 1주일부터는 무리한 근력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걸 몰랐음 하필이면 그때부터 다시 웨이트에 재미들렸을 때라서 부위 돌아가면서 열심히 헬스했다.....ㅎㅡㅎ 전날도 하체 뿌심 D일 08.24. 화 당일에는 괜히 운동했다가 근육통인지 백신 부작용인지 구분 못할까봐 웨이트는 하지 않았다 그래도 공복 유산소 한시간 하고 밥 잘 챙겨먹고 화이자 맞으러 갔음 맞자마자는 그냥 주사바늘 찔린 부분이 뻐근한 정도? 그 외에는 아무 증상 없었다 근데 지금까지 독감주사, 바이러스 예방주사 맞았을 때 한번도 뻐근하단걸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당일에 술먹고.. 바로 뜨신물에 샤워하고..해도 멀쩡했는데 역시 코로나는 좀 다른놈인가 싶었다 15분동안 이상반응 있는지 대기하고..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사항 중에 1. 자전거타기 2. 카페 가기 이것만 관련해서 질문이 나왔다. 난이도는 6 선택했음! 자전거타기 관련 질문 1. Tell me about the bike that you own. What does it look like? Explain in as detail as possible 너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 어떻게 생겼는지 얘기해봐라. 2. Tell me about your first bike. What did it look like? Was it a gift from someone? 너의 첫 자전거에 대해서 이야기해봐라. 어떻게 생겼냐. 누가 선물로 준거냐. 3. Where do you go for biking? Who did you go with? 자전거타러 주로 어디로 ..

메리어트에서 호캉스하면서 운동하고 나니까 건강한거 먹고싶어서 방문한 곳 아비뉴프랑 안쪽에 위치해있다 안에 자리는 적당히 있었고 평일 낮 애매한 시간 (네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당! 앞에 SNS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했는데 해시태그해서 사진 올리면 콜드브루 아님 제로콜라 주심 하려고 했는데..귀찮보쓰라서 못했음 힣 메뉴 짱많아서 결정장애왔다는 이야기~~~ 내가 시킨 메뉴! 뭔가 구운 연어가 땡겨서 시켰는데 근데.. 밥에 뭔가 고추같은게 들어간 것 같았당 아주 쵸큼 매워씀 그래도 요즘은 맵찔 탈출해서 먹을만하긴 했다 훗 ㅋ 수라이팬이 시킨 메뉴 그릭치킨이 그리스 스타일로 요리된 치킨인줄 아셨다는 수라이팬 씨 근데 위에 사워크림같은..? 그릭요거트같은..? 정체모를 소스가 나와서 당황하심..

판교 메리어트 체크인 하기 전에 점심먹기로 하고 수라이팬에게 맛난거 찾아달라고 했다 이것저것 찾아왔는데 내가 다 빠꾸먹여서 ㅎㅎ 심통난 수라이팬은 대체 넌 뭘 먹고싶냐고 물어봤고 난 파스타를 외쳤움 ㅋㅅㅋ 그렇게 방문한 라비떼 * 주차정보 * 라비떼 바로 앞 판교도서관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당 우리는 8/16일 공휴일에 방문했고 주말이랑 공휴일은 예약 불가능이라고해서 1시쯤 워크인 했다 엄청난 맛집인지 사람 짱많아씀 저기 입구에 보이는 아이패드에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앞에 남은 대기 팀 수를 알려주고, 앞에 한 팀 남았을때 와서 대기하라고 연락이 온당 날씨가 선선해서 앞에 웨이팅을 위한 의자들이 있길래 거기 앉아서 한 20분?정도 대기한것 같음 ㅋㅅㅋ 기다리면서 열씨미 사진찍는 주인장 예진 을 찍어준 수라이..

점심시간마다 알라보를 찾던 나 그치만 요즘 코로나라서 알라보 좁은 공간이 좀 무섭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매주 최소 주 2회는 알라보 먹었더니 질리기 시작했따........ 알라보가 질리는 날도 오다닝 .. (알라보의 가장 큰 단점은 모든 메뉴가 토핑을 제외하고는 다 똑같다는 것 ㅜ_ㅜ) 암튼 그래서 어제 점심에 뭐먹을까 찾던 중 회사 앞에 스윗밸런스 방문해보기로! 삭막한 역삼역 앞에 예쁜 건물이당 들어오자마자 문 옆에 이렇게 글로 된 메뉴판이 있는데 메뉴가 너무 많아서 멘붕온 순간 앞에 키오스크 메뉴판 발견! 메뉴마다 사진이 붙어있어서 바로 알아보고 주문할 수 있었땅 메뉴가 다양해서 뭐 먹지 고민하다가 시그니처 샐러드 중에 Best인 훈제오리 먹기로 했땅 명진언니는 첨에 구운야채 먹겠다고 했는데 내가..

지난주 토요일 현지 나진과 바통 방문 ㅋㅅㅋ 요즘 어째 현지나진은 늘 용산쪽에서 보는 것 같당 근데..그날 진짜 더웠어서 + 비온다고 하길래 이날씨에 누가나오겠냐 꺌꺌 하면서 갔는데 오후 2시에 웨이팅했음 챰나 ㅜ 직접 가서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웨이팅 접수 카톡을 보내줍니당 그래도 20분?만에 금방 들어갔다! 입구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서 웨이팅하면서 구경할 수 있어용 현지가 꽃을 또 사줬당 장미인데 저게 아직 안핀거라고 꽃병에 담아두면 더 활짝 필꺼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와서 꽃병에 담아둠 엄마가 보고 역시 현지는 꽃 사는 센스가 있다면서 엄청 좋아했다 엄마가..hoxy by any chance can she be a guy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같은 사윗감을 노리는 중이신가봄 음료..

코시국..어딜가든 사람이 많은 요즘 평일은 남양주에 사람이 없겠찌 하며 남양주 다녀왔어용 힛 입장합니당 예약했더니 가장 안쪽 자리로 주셨음! 네이버 예약으로 쉽게 예약이 가능해용 ㅋㅅㅋ 무려 창 밖으로 한강뷰자리 근데 블로그들이 이 자리에서 저녁먹으면 노을 지는거 볼 수 있을꺼라고 했는데 해가 너무 늦게져서 노을이 안졌다......... 8시가 되어도 쨍쨍하더라 흑 안쪽으로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어용! 여기서 사진찍을라고 했는데 까먹음 ㅠ_ㅠ 그래도 창가에서 이렇게 예뿌게 찍어줬다 감사함니다 수토그래퍼 자 그럼 쥔공들 사진 갑니다 얘는 진짜 매웠당 ㅠ_ㅠ 메뉴판에 맵기 표시가 안되어있어서 그냥 페페론치노 쪼매 들어간 파스타겠거닝~ 생각했는데 페페론치노가 잘게 썰어져서 들어가서 맵찔 나는 두 입 먹고 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꾸준히 받고있는 속눈썹펌샵 추천합니당 ㅎㅎ 저도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었는데 여기서 속눈썹펌 한 이후로 주변에서 계속 어디서 했냐구 물어봐서 벌써 3명이나 추천해줬음 예약방법 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라보떼래쉬를 검색한 후 상담원을 통해 예약 2. 네이버에서 라보떼래쉬를 검색한 후 네이버 예약 진행 * 속눈썹펌만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위치 라보떼래쉬 강남2호점 들어가는 입구 찾기가 조금 까다로운데용 1. 우선 서브웨이를 찾습니당 옆에 간판에 위에서 두번째 보면 '라보떼래쉬'라고 적혀있는게 보이죠? 2. 서브웨이를 바라보고 있는 기준, 서브웨이 왼쪽에 문이 있어요! 입장합니다 3. 엘레베이터 옆에 INFORMATION을 보시면 5층 라보떼래쉬가 보여요! 엘베를 타..

오늘의 후기는 7월 3일에 방문한 7월 27일 되시겠다 키키 비가 왔다 안왔다 하던 탓에 흡사 재난영화같은 날씨...... 별장같은 카페여서 우오앙 하면서 입장! 메뉴판 쨔쟌 커피메뉴판은 따로 있었는데 찍는걸 깜빡 했네욥 ㅠ_ㅠ 암튼 뭔가 찌인하고 꾸덕한 아메리칸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그 중에서도 프렌치토스트가 시급했음) 근데...프렌치토스트 하루에 10개만 한정판매한대요........ 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품절이어서 데일리 브런치랑 비프라이스를 먹었다 근데.. 이거 너무...별로였..ㅠ ㅠㅠ 계란은 진짜ㅏ 걍 계란맛 밖에 안났고 (정직) 감튀는 왜 맛이 없는걸까 ㅋㅋㅋㅋ 나 진짜 슴슴한 입맛인데 감튀 슴슴했음 자고로 감튀는 짭쪼름하게 먹어야되는거 아니냐구요 ! 그리고 버섯도 뭔거..

도곡동에서 칼질 하고 와씀당 ㅎㅎ 예약하고 방문한 도마! 공간이 협소하기에 꼭 예약하는걸 추천드립니당 ㅎㅎ 테이블이 5개?정도밖에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 메뉴판은 도마 인스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당 (@doma_nowavailable) 우리는 여자 넷이서 티본 스테이크, 로메인 샐러드, 차돌된장파스타 주문 맛나긴 했는데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맛은 아니었땅 ㅜ_ㅜ (그래도 고기가 맛없는거 봤냐) 암튼 이거 먹으러 재방문할것같진...않음 된장파스타라는 이름이 너무 신기했당 근데 맛은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차돌이..좀만 더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는건 내 욕심일까..? 사실 오늘의 베스트는 이 칭구였따 ㅠ_ㅠ 그동안 많은 로메인 샐러드를 먹어봤지만 이렇게 통으로 주는 곳은 처음 봄! 그리고 스테이크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