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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메뉴판, 위치) | 용산 브런치 무더위에도 웨이팅하는 찐맛집

Yejin 예진 2021. 7. 20. 21:03

지난주 토요일 현지 나진과 바통 방문 ㅋㅅㅋ

요즘 어째 현지나진은 늘 용산쪽에서 보는 것 같당

 

근데..그날 진짜 더웠어서 + 비온다고 하길래

이날씨에 누가나오겠냐 꺌꺌 하면서 갔는데

오후 2시에 웨이팅했음 챰나 ㅜ

 

 

직접 가서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웨이팅 접수 카톡을 보내줍니당

 

 

 

그래도 20분?만에 금방 들어갔다!

 

 

 

 

 

입구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서

웨이팅하면서 구경할 수 있어용

 

 

 

현지맘이 예진 나진에게 하사한 꽃

현지가 꽃을 또 사줬당

장미인데 저게 아직 안핀거라고 꽃병에 담아두면 더 활짝 필꺼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와서 꽃병에 담아둠

 

엄마가 보고 역시 현지는 꽃 사는 센스가 있다면서 엄청 좋아했다

엄마가..hoxy by any chance can she be a guy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같은 사윗감을 노리는 중이신가봄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 won), 레몬에이드 (7,000 won)

음료 먼저 나와꾸

나랑 나진이는 아아 현지는 레몬에이드 먹었음

 

 

 

메뉴는 요기 단골 현지 추천으로 선택

 

바통 슈카 (18,900 won)

가운데가 수란으로 되어있음

섞어서 빵 위에 올려먹으면 제이엠티입니당

 

 

크로크마담 (16,800 won)

나 크로크무슈의 무슈가 남자인거 첨알았어요......

무슈는 남자고 마담은 여자래요

크로크마담은 크로크 무슈 위에 치즈가 한번 더 올라간 거라고 합니다!

 

요거요거 맛있었음

 

 

팝오버 팬케이크 (18,900 won)

현지가 시럽 가득뿌려야된다고

시럽 폭포했닼ㅋㅋㅋㅋㅋㅋ

근데..가득 뿌리니까 맛났음 역시 빵은 달아야해(끄덕)

 

 

 

 

추천합니당

 

 

 

바통 먹방 영상 보려면 여기루 오셈..~!~!!

https://www.youtube.com/watch?v=wP8mi7GDq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