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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메뉴판, 위치) | 청주 드라이브 카페 솔직후기.. 브런치는 비추예욤

Yejin 예진 2021. 7. 4. 23:40

오늘의 후기는

7월 3일에 방문한 7월 27일 되시겠다 키키

 

 

 

 

 

 

비가 왔다 안왔다 하던 탓에

흡사 재난영화같은 날씨......

 

별장같은 카페여서 우오앙 하면서 입장!

 

 

 

 

메뉴판 쨔쟌

 

커피메뉴판은 따로 있었는데 찍는걸 깜빡 했네욥 ㅠ_ㅠ

 

 

 

암튼 뭔가 찌인하고 꾸덕한 아메리칸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그 중에서도 프렌치토스트가 시급했음)

근데...프렌치토스트 하루에 10개만 한정판매한대요........

 

 

일요일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품절이어서

데일리 브런치랑 비프라이스를 먹었다

 

 

 

데일리 브런치 + 커피류 1잔 포함 (16,500 won)

 

근데..

이거 너무...별로였..ㅠ

ㅠㅠ

계란은 진짜ㅏ 걍 계란맛 밖에 안났고 (정직)

감튀는 왜 맛이 없는걸까 ㅋㅋㅋㅋ 나 진짜 슴슴한 입맛인데 감튀 슴슴했음

자고로 감튀는 짭쪼름하게 먹어야되는거 아니냐구요 !

그리고 버섯도 뭔거 요리가 안된맛이었고

 

특히 충격적인건..저 호밀빵? 약간 냉동시켰다가 구우신 것 같은데

제대로 해동이 안된 듯 했음 ..

 

ㅠㅠ 속상햇 ㅠㅠ

 

 

나 요리 진짜 못하는데 내가 더 잘만들것같음 ㅎㅎ..

 

 

비프라이스 (11,000 won)

파스타 중에는 땡기는 메뉴가 없고

돈까스 이런건 너무 헤비할 것 같아서 걍 얻어걸리듯 시킨 메뉴인데

오히려 이게 죤맛이었따 

 

 

 

브런치 먹으러 간다면 비추 후기 ㅎ_ㅎ

근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서..비추하려니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흑

그래도 난 냉정한 미식가다..

 

 

 

 

그치만 그냥 커피먹고 드라이브 가기엔 아기자기하고 조아씁니다

 

근데 가는 길에 빵 이라고 매우 크게 적힌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 빵집갈껄 후회했음 ㅎㅎ 담에 거기 가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