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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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 (메뉴판, 위치) | 용산 브런치 무더위에도 웨이팅하는 찐맛집

지난주 토요일 현지 나진과 바통 방문 ㅋㅅㅋ 요즘 어째 현지나진은 늘 용산쪽에서 보는 것 같당 근데..그날 진짜 더웠어서 + 비온다고 하길래 이날씨에 누가나오겠냐 꺌꺌 하면서 갔는데 오후 2시에 웨이팅했음 챰나 ㅜ 직접 가서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웨이팅 접수 카톡을 보내줍니당 그래도 20분?만에 금방 들어갔다! 입구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서 웨이팅하면서 구경할 수 있어용 현지가 꽃을 또 사줬당 장미인데 저게 아직 안핀거라고 꽃병에 담아두면 더 활짝 필꺼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와서 꽃병에 담아둠 엄마가 보고 역시 현지는 꽃 사는 센스가 있다면서 엄청 좋아했다 엄마가..hoxy by any chance can she be a guy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같은 사윗감을 노리는 중이신가봄 음료..

Yummy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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