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맛집 2

바통 (메뉴판, 위치) | 용산 브런치 무더위에도 웨이팅하는 찐맛집

지난주 토요일 현지 나진과 바통 방문 ㅋㅅㅋ 요즘 어째 현지나진은 늘 용산쪽에서 보는 것 같당 근데..그날 진짜 더웠어서 + 비온다고 하길래 이날씨에 누가나오겠냐 꺌꺌 하면서 갔는데 오후 2시에 웨이팅했음 챰나 ㅜ 직접 가서 기계에 번호를 입력하면 이렇게 웨이팅 접수 카톡을 보내줍니당 그래도 20분?만에 금방 들어갔다! 입구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서 웨이팅하면서 구경할 수 있어용 현지가 꽃을 또 사줬당 장미인데 저게 아직 안핀거라고 꽃병에 담아두면 더 활짝 필꺼라고 했다 그래서 집에와서 꽃병에 담아둠 엄마가 보고 역시 현지는 꽃 사는 센스가 있다면서 엄청 좋아했다 엄마가..hoxy by any chance can she be a guy 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같은 사윗감을 노리는 중이신가봄 음료..

Yummy 2021.07.20

글라스어니언 - 주말 브런치 즐기기 #한남동맛집 #브런치맛집

예전에 누군가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여기서 데이트 신청하면 열이면 열 다 좋아할꺼라고 추천해준 브런치 맛집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햇땅 ㅋㅅㅋ 쨔쟌 요게 진짜 맛있었다 ㅜ_ㅜ 리코타치즈 너무 좋암 계란은 스크램블이랑 후라이 중에 선택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 전체적으로 느끼 + 헤비한 맛이 아니라 헬띠 앤드 프레시한 맛의 브런취여씀 ㅋㅅㅋ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쿠키도 주셨다 스윗해.. * 브런치 메뉴는 11am - 4pm만 운영 * 4pm 부터는 디너 메뉴가 따로 있으니 브런치를 먹고 싶다면 일찍 방문하셔용

Yummy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