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데이트맛집 소개팅맛집이라고 썼으나 난 사촌동생이랑 댕겨옴 ㅎㅎ * 자리가 협소하니 전화로 예약하고 가셔용 * 참고로 나는 당일예약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토요일 디너 워크인했는데 사촌동생이 먼저 가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바루 입장 성공 아뮤즈부시인가..이게..? (아는척) 암튼 입맛 돋구라구 주심! 안주셔도 입맛은 늘 살아있는데욤 먼저 파스타가 나와씁니당 냐미냐미 (갠적으로 와우 존맛 이정돈..아니였고 맛있었음!) 파스타보단 피자 맛집이라고 했는데 진쨔 인졍 ㅜ_ㅜ 느끼한거 잘 못먹는다고 했던 사촌동생도 루꼴라 덕분에 담백하게 맛있다구 했당 ! 피자는 또 먹으러 올 것 같아 옆자리 뒷자리 다 소개팅하시는 것 같던데 ㅎㅎ 우리만 여자끼리 와구와규 먹고옴 분위기맛집으로 강추합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