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마지막 날
애월쪽에서 밥먹기로 했는데 이미 배는 부르고 가벼운걸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해물라면집을 찾았다!
워.. 비주얼
당일 잡은 해물로 한정 수량만 만드신다길래 전화하고 방문함
* 재료소진이 될 수 있으니 전화해보고 방문하셔용!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는데 금방 빠졌당 힛
방문해서 웨이팅 걸어놓으면 이렇게 카톡이 옴 !
쨔쟈쟌..
해물라면이랑 차돌숙주라면을 먹었당 ㅋㅅㅋ
차돌숙주는 매콤하다고 적혀있어서 안맵게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해물라면은 매콤했다
tmi) 신라면도 못먹는 사람의 미각이기에.. 당신이 지나가는 한국사람 1의 입맛을 가지고 있다면 전혀 맵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그리구 무엇보다도!!
테라스쪽에 앉으면 요런 기가막히는 뷰를 볼 수 있당
* tip *
자리를 가서 맡는게 아니라 직원분들께 말씀드려야지 확정이 되니
오션뷰 자리에 앉고싶으면 직원분께 미리 말씀드릴 것! ㅋㅅㅋ
첨에 그냥 자리에 소지품 올려놓고 자리잡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미 다른분께서 찜콩한 자리라고 하셨다 ㅠ_ㅠ
밥먹고 나와서 산책도 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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